손을 잡아요

Live and Learn 2008/09/02 22:34

 가을입니다.

 여름과 함께 사쿠라대전의 무대도 그 끝을 맞이했네요.
최후의 최후까지 일말의 희망을 놓지 않았었지만 결국 올해를 끝으로 사쿠라대전의 쇼는 완전히 막을 내렸습니다.
그런 사실과는 관계없이 31일 마지막 천추락 무대가 끝난 극장 안의 분위기는 생각보다 차분하고, 밝은 분위기였습니다.
마치 극장 안의 모두가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또 만나요' 라고 말하고 있는 것만 같았던..
사지타 미나가와 준코씨의 한마디로 소감을 대신하고 싶네요.




'안녕이란 말은 하지 않겠어. See You~'








마지막 공연의 입장을 앞두고 긴가극장 앞에서.

2008/09/02 22:34 2008/09/02 22:34
 
 퇴근해서 집에 왔을때는 이미 저녁 9시였다.
여행사와의 미팅은 12시부터였으니 10시에는 출발한다치면 남은 시간은 한시간 정도.
몸만 갖다올 계획이라 별 준비를 안하고 있었는데 막상 집을 나서려 하니 디카 충전 케이블이 안보인다.
책장 구석에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던 케이블을 겨우 찾아내 집을 나선 시간은 10시 20분.
이거 인천공항까지 갈수나 있긴 한건가 ;-)
안양역에서 G군에게 전화를 걸어 공항열차 막차시간을 알아보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카메라를 안 가져왔다-_- 잽싸게 집으로 U-TURN..
그나마 집이 역이랑 3분 거리기에 망정이지.
다시 역으로 돌아와 G군과 연락을 취하니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막차는 11시 46분까지 있다고 한다. 안양역에서 내가 열차를 탄 시간이 대략 10시 30분.. 검색엔진의 지하철 시간 정보등으로는 어떻게 시간에 닿을것 같긴한데 역시 불안한건 어쩔수 없다.
계속해서 G군과 시간을 체크하며 김포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35분. 세이프. G군 고마워!




아슬아슬..


이어지는 내용

2008/08/24 22:43 2008/08/24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