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의 메이저 데뷔 앨범「Shall we dance?」아마존 한정판 Live and Learn



8월 31일 발매된 데뷔 앨범「Shall we dance?」아마존 한정판. 배송옵션을 비싼 걸로 해봤더니 이틀 만인 9월 1일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아마존.

소속사도 없이 취미로 낸 앨범이 야마시타 타츠로 같은 레전설들과 이름을 나란히 하며 오리콘 16위를 찍는가 하면 타워레코드 등의 레코드샾에는 펜타의 코너가 마련되고, 각지에서 인스토어 이벤트까지 개최하면서 거의 아이돌 급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 팬으로서 기쁘면서도 약간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몇달 전 생방송 때 우연히 그 자리에 있던 Chiho가 펜타에게 곡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할 때만 하더라도 이렇게 스케일이 커질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는데..




아무튼 좋은게 좋은거니까.. 커버 일러스트레이션은 펜타의 절친 '류키'가 담당.




총 6곡이 수록된 오리지널 앨범. 펜타가 작사에 도전해 5곡의 가사를 직접 썼습니다.




패키지는 CD +「Shall we dance?」의 뮤직비디오가 수록된 DVD의 2Disc 구성입니다.




부클릿에 삽입된 사진들.




Special Thanks: ぺんたーず(펜타즈)


전반적으로 프로듀스를 맡은 H△G의 색깔이 진하게 느껴지는 앨범입니다. H△G 특유의 청명하고 세련된 사운드가 펜타의 음색과도 잘 조화되어 있고, Chiho의 코러스도 든든하게 서포트를 해주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냈던 첫번째 싱글의 풋풋함을 떠올려 보면 펜타도 어느새 어른이구나 라는 생각에 감회가 새롭더군요.

펜타의 보컬로서의 재능은 생방송이나 이벤트를 통해 익히 알고 있었기에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앨범을 듣고 나서는 가사 센스에 또 한번 감탄했습니다. まるで恋みたい(마치 사랑 같아) 같은 곡은 제목부터 가사 구성까지 중의적 표현을 기막히게 사용했는데, 어떻게 작사 처음 해보는 친구가 이런 가사를 쓸 수 있는지.. 펜타가 발매 전에 무슨 내용인지 스포일러를 해서; 김이 새긴 했지만, 모르고 들었으면 거의 보아 넘버원 들었을때만큼 충격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펜타의 특별함의 원천이고, 그것은 천성의 표현력이라는 말로밖에는 설명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감상은 이쯤 해두고.. 동봉되어있던 아마존 한정판 특전「空飛ぶぺんぎん踊ってみた(하늘 나는 펭귄 춤춰 보았다)」DVD.




수요가 이 정도일 줄은 예상하지 못했는지 진작에 품절이 뜨고 발매 전부터 되팔이들이..




영상 속에서는 저 의상을 입진 않았지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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