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일본여행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3 4 5 6 7 8 9

2007 도쿄 여행기 Day5 -이케부쿠로, 귀국 & Epilogue- (7/17/2007)

 새벽녘에 살짝 잠이 깨었는데, 빗방울이 지붕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려왔다. 또 시작인가.. 하고 기분이 나빠지려고 하는데 다행히 얼마 안가 빗소리는 멎었다. 그 뒤 다시 잠들었다가 아침이 되어 일어나 떠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정리를 마친 뒤 나 역시 김군처럼 쪽지 한장을 남겨둔 뒤 짐을 들고 원룸을 나왔다. 신오쿠보를 떠난 나는 다시...

2007 도쿄 여행기 Day4 -이케부쿠로, 아키하바라- (7/16/2007)

 어젯밤 방에 들어오자마자 그대로 고꾸라져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김군이 보였다. 영문을 묻는 나에게 밤 사이에 에노시마를 다녀왔다고 한다.어디라고... 에노시마라면 내가 평소에 김군에게 여긴 꼭 한번 가봐야한다며 침이 마르도록 추천하던 곳이긴 했는데 한밤중에 거길 다녀왔다니. (나같으면 무서워서 못간다;)김군 나름의 이유가 있겠...

2007 뉴욕 레뷰쇼 '노래하는♪ 대뉴욕♪ 2' 관람기 (2007.7.15)

 간밤에 돈이 빈다며 영수증을 죄다 꺼내들고 일일히 맞춰보는 삽질을 하느라 잠을 설치긴 했지만(그냥 착각이었다-.-), 어떻게든 9시에 일어날 수 있었다.오늘은 뉴욕레뷰쇼가 있는 날. 사쿠라대전 V에 크게 실망하고 엔딩을 보면서 오만 욕을 다 하던 내가 이 공연을 보러 오게 될 거라고는 그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을 테지만.같이 공연을 볼...

2007 도쿄 여행기 Day2 -신주쿠, 하라주쿠, 이케부쿠로- (7/14/2007)

 내 여행의 실패사례라면 셀 수 없을 만큼 많지만, 그 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여행지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무작정 들이댔다가 아무것도 못건지고 돌아오는 것이었다.  ◎실패사례 1 ◎실패사례 2 ◎실패사례 3 ◎실패사례 4 작년에 요코하마(橫濱)를 또 갔던 것은 그런 과오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2007 도쿄 여행기 Day1 -도쿄 돔- (7/13/2007)

 2007년 7월 13일. 아침에 눈을 뜨니 9시였다.'뭐야 나 오늘 휴간데..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난거지...'하며 다시 자리에 눕는데 어딘가 자꾸 찝찝한 기분이 들었고 갑자기 뭔가 머리속을 퍽 스치고 지나가는 순간, 난 이불을 걷어차며 외쳤다. '맞다!! 나 오늘 일본가지!!!!'AHHHHHH!!!!

2007 사쿠라대전 부도칸 라이브 ~제도ㆍ파리ㆍ뉴욕~ 관람기 Day3 & Epilogue (2007.5.15)

 귀국하는 날이다.김군이 오늘은 어학원을 가기때문에 8시쯤 함께 원룸을 나섰다.귀국편 비행기가 18시 10분에 있었기 때문에 오후 세시까지는 시간이 있었다. 어제 그냥 돌아왔던 태정낭만당에 다시 한번 다녀오는 것 말고는 딱히 계획이 없었는데, 개점은 12시 부터이기 때문에 아침에 시간 때울만한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아침에 마츠야에서 먹었던 비빔동.

2007 사쿠라대전 부도칸 라이브 ~제도ㆍ파리ㆍ뉴욕~ 관람기 Day2 (2007.5.14)

 내가 입국심사 때 그런 굴욕을 당하면서까지 2주만에 일본에 와야 했던 이유는 간단하다. 사쿠라대전 부도칸 라이브! 제도, 파리, 뉴욕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두번 다시 없을(지도 모르는) 초호화 캐스팅의 라이브 무대라니.  공연은 저녁에나 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는 많은 편이었지만, 아침에 바로 원룸을 나왔다.아니 6시에 시작하는...

2007 사쿠라대전 부도칸 라이브 ~제도ㆍ파리ㆍ뉴욕~ 관람기 Day1 (2007.5.13)

 팔자에도 없을거라 생각했던 2주만의 일본행..인천공항을 떠날 때만 해도 비가 내리고 있던 하늘은 나리타(成田)에 도착하자 맑게 개어있었다. 입국할 때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 굳이 그때의 안좋았던 기억을 상기하고 싶진 않으므로 생략. 아무튼 입국하기도 전에 생각지도 못한 환영인사에 약 3초정도 애국자가 되보는 순간이었다. 덕분에 공...

Alice In Wonderland 관람기 Day 2 (2007.04.29)

 같이 자고 있던 김군이 갑자기 내쪽으로 몸을 굴리는 바람에 한번 깨기는 했지만, 아침까지 죽은듯이 잠들어 있었다. 겨우겨우 이불을 치우고 일어나니 마치 유체이탈이라도 하고 온 듯한 기분이다. 시계를 보니 아침 9시 무렵. 좀 더 일찍 일어나려고 했었는데 어지간히 피곤했던 모양이다. 뭐 급할 건 없었기에 대강 준비를 마치고 김군과 함께...

Alice In Wonderland 관람기 Day 1 (2007.04.28)

 1시가 다 되었다고는 하지만 두시간 가깝게 일본항공 J카운터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행사 직원들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장소를 착각했나.. 피켓이라도 들고 있으면 쉽게 찾을텐데 어떻게 된거지 하는 마음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리는데 카운터 주위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하나둘 일어나 티케팅을 위해 줄을 서기 시작했다.  초조한 가운데...
1 2 3 4 5 6 7 8 9



dnsever2